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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선교소식 나눔


M01지역 선교소실-2022년 4월 30일

지난 4월 14일에 몽골의 이경환선교사님이 선교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경환선교사님은 아래 선교소식의 내용과 관련하여 선교후원 사역을 위하여 현재 한국(세종시)에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동안 우리 병원(초원의집 호스피스병원)과 교회(푸른초장교회)를 몽골선교에 귀하게 사용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를 통해 20여년 동안 임종 섬김을 받고 하늘나라로 간 현지인들이 무려 2,900여명 이며 세례를 받은 성도가 59명에 이른다는 사실만으로도 간단히 설명될 것입니다. 이제는 선교에도 ‘고도의 전문성’과 ‘확실한 선교전략’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이 말은 선교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적어도 몽골에는 우리 교회와 병원이 꼭 필요합니다. 전천후로 복음을 마음껏 전할 수 있는 선교기지입니다(우리 호스피스 병원은 자기에게 복음을 전해주기만을 기다리는(죽음도 두렵고 너무 외로우니깐요!)사람들이 늘 차고도 넘칩니다). 이 귀한 일을 대전혜성교회를 비롯한 한국의 여러 교회와 성도님들의 간절한 기도와 신실한 후원으로 20년 동안 저희가 감당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2022년 봄 현재, 우리 선교공동체는 오래된 항공모함과 같이 너무 시설이 낙후되어, 난파선처럼 동력을 잃고 바다를 겨우 둥둥 비참하게 떠다니고 있습니다. 이에 바로 지금, 우리에게 예배당 신축과 병원 개축이 꼭 필요합니다. 정직하고 실력있는 건축자(여러 사람이 포기한 몽골 MK School을 단기간에, 그것도 적은 재정으로 마무리를 잘하고 지난달에 준공검사도 받았습니다)도 찾았는데 그분과 상의를 한 건축 예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축 총 예산 : 총 7억원

①교회신축에 4억5천만원

②병원 개축(리모델링)에 2억5천만원

기쁘게 말씀드릴 것은 이미 1억1천만원은 헌물(금)이 되었습니다. 나머지 금액도 다른 교회와 개인후원자를 통해 채워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마련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몽골 성도들이 10년에 걸쳐 1천만원을 헌금했는데, 조만간에 또 이만큼은 헌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모든 일들이 올해 안에 모두 마쳐져야만 합니다.

혜성교회와 성도님들도 이 사역에 동참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건축을 위하여 저희들은 거의 10여년 동안 기도를 하였습니다. 특별히 최근 6개월 동안에는 모든 성도들이 매일 오후 1시에 집중적으로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으며, 특별히 사역자들은 돌아가면서 릴레이 금식기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무슨 건축이냐고 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항상 사람의 예상을 뛰어 넘으시며, 불가능이 없으신 분임을 저희는 믿습니다(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되심을 나타내셨습니다!). 게다가 또, 꼭 지금 불가불하게 건축해야만 할 이유가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사실 지금 우리 병원은 15년여 동안 신실하게 후원을 해 오던 두분 의사가 은퇴하면서 ‘입원사역’을 중단하고 집으로 방문하는 ‘홈케어(Home Care)사역’만을 2년째 계속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그럴 수 밖에는 없노라’고 몽골 보사부에 양해를 구했지만(매월 보고서를 내거든요) 사실 우리에게는 직원 월급을 비롯한 병원을 운영할 재정이 턱없이 모자란답니다(코로나 핑계를 대고 직원을 1/2으로 줄이니까 겨우 병원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병원개축이 되면(시설을 국가가 정한 ‘호스피스표준’대로 하게 되면) 보험적용 병원으로 승급이 되기에 기관으로부터 보험금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무려 운영비의 반을 보험으로 받을 수가 있습니다). 또 새로 건축할 교회당 건물에 (도매)약국과 CU(한국의 CU가 3년전부터 몽골에 들어와 성업중에 있습니다) 외에 비즈니스 공간도 확보할 수 있어 병원 자립이 이것으로 충분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우리 병원 주변이 이젠 크고 작은 아파트 숲으로 변했습니다. 도매약국과 CU같은 편의점 그리고 한국물건을 도매로 파는 비즈니스가 유망할 것 같습니다. 한국물건은 쿠팡의 반품물건을 말도 안되는 저가로 지속적으로 공급해 줄 수 있다는 사람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몽골은 코로나가 끝나가고 있으며 모든 규제와 제한을 풀고 일상으로 가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이게 우리에게는 희소식만은 아닙니다. 이리되면 우리는 병원을 다시 열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리게(?)되겠기에, 향후에도 계속 병원을 열지를 않는다면(예산 때문에 그럴 수가 없음을 이미 말씀 드렸습니다) 몽골정부는 우리 병원 허가를 취소하고, 땅을 빼았을 지도 모릅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여하튼 지금은, 건물은 우리 것이지만 ‘병원을 한다는 조건’으로 땅을 15년씩 나라로부터 계속 임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병원운영을 제대로 안하려면 땅을 되돌려 달라’고 할 ‘개연성’은 언제나 충분히 있습니다. 몽골 시내에서 이제 우리 병원 부지만큼 크고 좋은 땅은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나쁜 전례도 있었습니다. 2014년의 몽골연세친선병원은 하드웨어(병원 건물이나 시설)에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어 20년 동안 이어오던 계약을 울란바타르시가 일방적으로 파기하였고, 이래서 하루 아침에 그 좋던 선교병원이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희에게 올해에 꼭 건축할 기회를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과 존경으로,

2022년 4월 11일, 세종에서 이경환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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