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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은혜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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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8 주일설교나눔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죄인, 더럽다고 생각하는 의인 (눅15:18-32)”

1.요약

복음을 전할때, “예수님 믿으면 천국가요, 하지만 안믿으면 벌받고 지옥에갑니다” 라는 양면을 정확하게 전할 수 있어야한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으로, 하나님 앞에서 죄의 경중은 의미가 없다고 하십니다. 본문의 큰아들은 아버지의 사랑/은혜를 듬뿍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생보다 의롭다는 생각때문에 원망과 불평이 가득하여 아버지를 향해 분노를 표출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죄인임에 대해 처절히 깨달아야한다고하십니다. 그렇지않으면 진짜 ‘십자가의 은혜’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고 하십니다.


2.적용

저는 1999년 대학교3학년 올라갈 무렵, 대학생선교단체 수련회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모태신앙이었으나 마음이 몹시 강팎했던 20대초반의 저를 뜨겁게 만나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여, 나의 삶을 온전히 드리겠노라고 다짐하며 선교단체에서, 지역교회 청년부/장년부 소그룹에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2016년에 혜성교회에 온지 만3년후인 2019년, 저는 여직장인반 6기제자훈련생이 되었습니다. 모태신앙으로 43년차 신앙생활을 해오고있었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도 20년이 지난 시점이었습니다. 

제자훈련이 진행중이던 2019년 4월 “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회”를 드리면서, 저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저의 내면이 모두벌거벗겨지고, 그동안의 제 신앙생활이 모두 다 무너져 내리는 것만 같은 고통(?)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 내가 진짜 얼마나 지독한 죄인인지, 내가 얼마나 교만한지, 내가 얼마나 심각한 위선자인지… 하나님은 정말 제가 견딜수 없을만큼 괴롭게, 저의 적나라한 내면을 보게하셨습니다. 

인격이신 하나님을 만나고 너무나 행복한 1999년을 보낸 저는, 영적으로 오히려 한없이 교만해져있었습니다. 선교단체에서 소그룹 리더로 꽤나 열심으로 섬긴다했지만, 저의 속사람은 늘 생각했습니다. 

‘나 아니면 누가 이걸 하겠어’ 

‘지금 이 일에 하나님이 날 안쓰시면 누굴쓰시겠어’ 

‘나 같은 사람을 안쓰시면 하나님만 손해지..’


2019년4월 고난주간 ‘질그릇 인생’이라는 주제말씀들을 통하여, 하나님은 저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도원아, 난 네가 너무 더러워서 쓸 수가 없다. 난 너같이 더러운 사람은 필요없어.”

고난주간 제자훈련중 담임목사님을 통해서 또 한번 말씀하십니다. 

 “김도원집사님은 더러운게 맞습니다. 집사님의 그 더럽고 추악한 죄때문에, 집사님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바로 설 수도, 만날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집사님의 죄를 덮기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입니다..”   3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지금도 제 귓가에 너무나 선명하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잘못을 잘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스스로를 비교적 합리적이고, 착하고, 모범적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오히려 사과할줄을 모릅니다. 남편과의 관계에서도, 늘 저는 손해를 보고있다고 느끼고 불평과 원망이 많기 때문에, 아무리 제가 명백한 잘못을 저질렀다하더라도 ‘미안하다’는  말을 잘 못합니다. 아니, 안합니다..

2019년 고난주간을 지나며 그리고 그 이후로도 몇주동안, 하나님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기도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보여주시고 깨닫게 하시는 추하고 선명한 죄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잘못을 아뢰고 용서를 구하는 시간을 가진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깨달았습니다. 저는 아무리 회개해도 도저히 깨끗해질 수가 없다는 것, 저는 그냥 여전히 죄인일 뿐이라는 것.. 그 비참한 절망감을 조금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나서야 저는 비로소 ‘진짜 십자가의 은혜’를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이곳 혜성교회에서 순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중고등부교사로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너무 더러워서 쓸 수 없다고 말씀하셨던 하나님께서, 여전히 더럽고 추할 수 밖에 없는 저에게 다시 섬길 수 있는 은혜를/기회를 주신것에 말할 수 없이 감사합니다. 함부로 당당하지않고 함부로 고개를 뻣뻣이 들지않기를 위하여 기도하고있습니다. 저에게 다시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을 맡겨주신 것에 참 감사합니다. 

진짜 은혜가 무엇인지 모르던 자/스스로 워낙 잘나서 받을 걸 받았다고 생각하던 이 교만한 자가, 매일아침/매주일 말씀과 기도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깨닫게 하심에 참 감사하고있습니다. 나의 잘못에 대하여 내면에서 깊이 인정할 줄 모르던 자가, 이제는 정직하게 고백하게 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일도 시작하였습니다. 

저 스스로는 도저히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없는 자임을 스스로 너무나 잘 알기에, 오늘 이곳에 정직하게 제 마음의 변화를 고백해봅니다.  저에게 이 놀라운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9년 제자훈련 당시, 저의 부끄러운 고백을 들으며 저희 제자반훈련생분들이 함께 기도해주시고 함께 불러주셨던 찬양을 공유합니다..

찬양:   https://youtu.be/iazttrxc5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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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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