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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은혜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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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5 주일설교나눔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행8:1-13)”

1. 요약

우리는 살면서 여러 가지 위기를 맞게 된다고 하십니다. 질병, 실직, 전쟁 등 다양한 위기를 맞지만, 그중에 우리가 맞게 되는 가장 큰 위기는 내면에서 시작된다고 하십니다. ‘더 이상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아무 힘이 나지 않는다, 해봤자 소용없다, 다 그만두자.’ 우리 안에 학습된 무기력이 가장 큰 위기라고 하십니다.

본문에는 위기를 맞은 예루살렘 교회가 등장합니다. 사도행전 2장에서 놀라운 부흥을 경험한 예루살렘 교회가 스데반 집사님의 순교 사건과 청년 사울의 무서운 박해를 받으며 매우 침체하는 위기에 맞닥뜨립니다. 이제 교회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위기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본문의 4절부터 대반전이 시작됩니다. 예루살렘 교회를 향한 박해로 흩어진 사람들이 그 도망간 지역에서 복음의 말씀을 전파합니다. 흩어진 자들이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 갇혀 있던 복음이 주변 족속들에게로 흩어지고 하나님의 교회가 놀랍도록 확장되었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던 진정한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부흥은 인간이 무엇을 한다고 일어나는 것이 아니며, 전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부흥을 위하여 우리가 할 일은 오직 기도하는 일, 하나님께 부흥을 간절히 구하는 일이라고 하십니다.

 

2. 적용

저는 2019년도에 제자훈련을 받았습니다. 1년간의 제자훈련을 통해 정말 말할 수 없이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저의 약 45년간의 신앙생활 중 어쩌면 가장 잊을 수 없는, 제 신앙생활의 변곡점이 된 해라고도 스스로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훈련 직후 2020년, 코로나를 맞게 됩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놀라운 깨달음과 은혜를 경험하고 한껏 뜨거워진 저는, 이제 교회에서 무슨 일이라도 하고 싶다고 스스로 헌신을 다짐했었습니다. 그런데 훈련 직후 예상치 못한 코로나라는 전염병으로 저는 교회에 주일예배도 드리러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속상했습니다. 연약한 제 안에서, 이런 뜨거움이 얼마 못 갈 거라는 걸 스스로 너무나 잘 알기에 지금 한창 뜨거울 때 얼른 봉사하고 섬겨야 하는데, 이러다가 훈련 때 받은 은혜를 다 잊어버리고 원래대로 돌아가면 어쩌나 라는 생각에 안타까웠습니다. 소그룹으로든, 개인적으로든, 누구든 만나서 내가 받은 은혜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아무도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2020년 5월 말경,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교회에서 오프라인 새벽기도회가 허락되는 날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제 안에 한가지 결심을 하게 하셨습니다.  

‘앞으로 나는 교회에서 열리는 모든 공예배에 참석한다, 주일예배/수요예배/토비새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도 새벽기도회를 공예배로 인정하였으니, 이제 나는 매일 새벽기도회도 간다.’

그리고 2023년 1월까지,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거의 매일 새벽기도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늘 새벽기도를 드리는 성도님들이 많이 계시지만, 사실 저에게 ‘매일 새벽기도’는 기적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새벽기도 시간을 통해 제 안에 또 부흥을 허락하고 계십니다. 여전히 부족하고 못난 모습이 많지만, 코로나 이후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줄로만 알았던 저에게, 교회 안에서 드리는 예배들을 통하여 하나님은 많은 깨달음과 감동, 은혜를 주고 계십니다.

 

2020년부터 중고등부 교사로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사춘기 딸과도 소통이 어려워서 쩔쩔매는 제가, 코로나 시기 중고등부 아이들을 만나며 사실은 때때로 제 마음에 여러 어려움을 겪기도 함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오늘 설교 말씀을 들으며 다시 한번 확신합니다. 복음이 예루살렘에 갇혀 있기를 원치 않으시고 주변 민족/사마리아까지 강제로 흩으신 하나님께서, 제게도 제 안의 부흥을 경험하는 것으로 멈춰있지 말고, 사춘기/학업/관계 등의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다니엘 중고등부 지체들에게 복음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다니엘 공동체의 부흥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부흥이 하나님께 속한 것임으로 인하여 감사합니다. 제가 그 부흥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023년, 우리 중고등부 아이들의 내면에 하나님이 부흥을 허락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내면에 부흥을 경험한 우리 아이들의 입술을 통하여 복음이 흩어지고 하나님 나라가 더 확장되는 놀라운 부흥이 있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찬양: “하늘 보좌” https://www.youtube.com/watch?v=oUeQJ47dr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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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평신도를 깨우는 교회(Called to Awaken the Laity)


(3526)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새뜸로 8번길 61-17(월평동 1276번지)
Tel . 042) 472-5815, 472-5816    
Fax . 042) 472-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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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 Hyesung.org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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