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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은혜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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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주일설교나눔 “지금은 예배회복, 교회재건의 시간입니다 (열왕기상18:30-39)”

1. 요약

본문은 주전 9세기, 북이스라엘의 아합왕 시절을 배경으로 합니다. 3년 반의 가뭄으로 외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영적으로도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모두 잊어버리고 매우 황폐한 상태였다고 하십니다. 이 시기에 하나님이 쓰신 사람 엘리야는, 여호와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서서, 먼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고, 850명의 바알 선지자들에 맞서 대결을 벌이며,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인 정체성/예배 회복을 촉구하였다고 하십니다.

2. 적용

모태신앙인 저는 그동안 한 번도 주일예배를 빠져 본 적이 없습니다. 혹시, 한두 번 빠진 적이 있다하더라도 그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부모님을 좇아 어릴 때부터 일요일은 ‘주의 날’이며 절대 예배는 빠지면 안 된다고 배우고 지키며 자랐습니다. 대학생이 되어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던 날, 굳게 다짐했습니다. ‘난 이제부터 교회에서 어떤 봉사도 하지 않는다. 대학/청년부도 절대 안 간다. 단, 하나님은 무서우니까 주일날 11시 예배는 간다.’  은혜는 전혀 없는, 몹시 황폐한 마음 상태였지만, 그래도 어릴 때부터 예배하던 습관(?)은 저로 하여금 주일예배만큼은 드리도록 하는 울타리가 되어주었습니다. 그 당시 교회 대학부 리더들이 예배만 겨우 드리고 도망치듯 빠져나가는 저를 매번 붙잡았지만. 글쎄요... 한 번도 모임에 참석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 돌아보니, 참 죄송합니다..

2009년에 첫아이를 출산하면서, 주일예배 한번을 집중하여 드리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혜성교회에 오던 해인 2016년, 이제는 첫째 아이가 웬만큼 커서 드디어 예배를 독립적으로 드릴 수 있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아, 2017년 2월 둘째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저는 다시 영아부 예배실에 들어가 어린 아기를 돌보며 정신없이 주일예배를 드려야했습니다. 제 몸이 자유롭던 대학생 시절에는 그토록 경직되어 습관적으로 드렸던 주일예배가, 매우 간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 4월쯤 둘째아이가 세 살이 되던 해, 하나님은 제게 은혜를 주셔서 저의 예배를 독립시켜주셨습니다. 영아유치부 선생님들의 눈물의 수고로, 저는 홀로 마음껏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2020년 2월, 뜻밖의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모든 대면예배가 막히고 집에서 컴퓨터 화면으로만 예배를 드려야했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거의 7주간 교회를 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지난 주일예배를 다시 묵상하며 코로나 3년차가 저에게 주는 의미를 생각합니다. 자녀출산/코로나 등의 이유로 주일예배 한번을 잘 드리는 것도 결코 쉽지 않음을 절실히 느낀 저는, 2020년 여름을 맞으며 혜성교회의 모든 공예배에 참석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그 당시 점점 더 심각해지는 코로나로, 정부는 대면예배를 막기도 하고, 일부만 열어주기를 반복하였습니다. 대면예배가 막히면 온라인으로, 열어주면 대면으로,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주일예배/수요예배/토비새/새벽예배를 모두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때때로 마음이 완악해지고 힘들고 피곤해질 때가 있었지만, 하나님은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을 통하여 오히려 저를 예배의 자리에 서도록 도와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주일설교 중에 ‘인생은 예배만큼 회복됩니다.’라고 하신 말씀을 새겨봅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혜성교회의 '예배회복과 교회재건'을 함께 꿈꾸며, 단단한 벽돌 한 장이 되고자 함께 수고하기를 다짐해봅니다.

찬양을 또 하나 공유합니다. 하늘과 바다를 지으신 하나님, 먹구름과 눈보라 또한 주님의 섭리임을 기억하며, 어떠한 상황에도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찬양: "주님의 솜씨"  https://www.youtube.com/watch?v=68gxdC3Zp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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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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