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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은혜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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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3) 수요예배 말씀나눔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시편34:19)”

저는 2019년 4월쯤부터 꾸준히 수요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매주, 주일예배를 통해 제게 주시는 말씀의 은혜도 너무 크지만, 주중에 수요예배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저에게 특별한 은혜를 많이 부어주시는 것을 느낍니다.


어제(수요일) 아침, 개인적으로 제 마음이 무너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원래 저의 연약함/부족함을 생각하면 전혀 놀랄 일도/마음 무너질 일도 아니지만,  언젠가부터 말씀을 깨닫고 은혜를 많이 받으면서  다시는 이런 죄를 짓지 않겠다고 반복적으로 결단하고 다짐하고 있었는데, 늘 예외 없이 참지 못하고 무너지고마는 스스로를 바라보며, 어제는 제 마음이 진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오랜만에, 하나님 앞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그냥 며칠만이라도 어디 숨어있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고, 그냥 나 혼자/나만 있는 곳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요일 저녁 6시.. 여느 때처럼 아이들에게 저녁을 차려주며 이야기했습니다. “엄마 오늘 수요예배 다녀올게. 금방 다녀올거니까 잘 있어..” 그리곤 7시, 운전을 시작하며 갈등했습니다. 앞으로 1시간 반의 자유시간. 오늘은 교회 가지 말고 혼자 어디 드라이브라도 하고 올까... 예배는 마음 내키면, 나중에 온라인으로 드리지모…


3년이라는 세월의 습관이 무서운지, 7시20분 교회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는 수요예배를 드렸습니다. “336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라는 찬송을 부르기 시작하면서, 하나님은 저의 마음을 만져주기 시작하셨습니다. 오랜만에.. 하나님 앞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저에게, 도망가지 않고 나를 만나러 와줘서 고맙다, 참 잘했다 라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 요셉, 느헤미야, 바울 등등 믿음을 지키느라 고난 당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믿음을 더 잘 지키려고 하면 할수록 고난은 더 커진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저에게는 이런 믿음의 선조들과 같은 엄청난 고난은 없습니다. 다만, 믿음으로 살겠노라고, 은혜를 많이 받았노라며, 교회홈페이지에/카톡방에/신앙일기에 여기저기 공개적으로 다짐하고 결단은 많이 했으면서, 막상 작은 어려움 앞에서도 참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스스로의 적나라한 민낯을 보게 되는 것, 이 부끄러움을 스스로 견디는 것이, 현재 저에게 고난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고난의 그릇"에 "승리"를 담아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승리, 축복, 은혜를 더 많이 주시기 위해 우리에게 고난이라는 그릇을 더 많이 준비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영적 체급이 올라갈 수록 아마도 그릇의 모양이 점점 이상해질 수 있고, 지금은 작은 그릇이나 그 크기가 더 커질 수도 있겠죠.. 

승리, 축복, 은혜를 넘치도록 담아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꺼이"  “고난의 그릇”을 준비하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도망치지 않도록 나를 붙잡아주시고 건져주신 하나님과 수요예배, 그리고 혜성교회 공동체 앞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항해자”라는 찬양입니다. 부끄럽지만, 오늘도 하나님이 나를 붙잡고 계심에 감사하며, 은혜를 또 나눠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8QVXIckr1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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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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