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한흠 목사님의 “길”을 읽고
제자도는 평신도도 성경을 통해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명을 포기하지 않고 이루게 함이다. 세상에 피조물이 나 하나뿐이었다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 상에서 피를 흘리셨을 것이다. 제자가 되기 위해 훈련을 받는 것이 아니고 제자이기 때문에 훈련을 받는 것이며 그리스도인이 되어 가는 것은 끊임없이 성장해야 함을 의미한다. 불완전함에도 불구하고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계속해서 예수를 본받는 과정을 기뻐한다. 우리를 통해 세상이 예수님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는 소명자가 되어야 한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나를 죽이고 예수님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이다. 믿음, 소망, 사랑이 있을진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모든 것이 나중에는 사라지나 사랑만이 남는다. 사랑의 은사를 받도록 사모하자.
평신도는 목회자를 돕는 존재가 아니라 교회를 주체적으로 섬기는 능동적인 존재이다. 하나님을 예배할 때에 교회 공예배뿐만 아니라 삶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가정에서 나의 모습도 중요하다. 예수님을 증거해야 한다. 제자가 된다는 것은 끊임없이 예수님을 닮기 위해 노력하고 성장해야 함을 의미한다. 그동안 평신도로서 단순히 설교를 듣고 수동적으로 예배에 참여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았음을 반성한다. 초대 교회 때 성도들은 지금과는 상상도 못하는 극한 상황속에서 예수님을 믿었다.
죽을 때까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빛 한 번 보지못하고 죽었던 초대 교회 성도들과 한국 선교를 위해 목이 잘리는 직전까지도 복음을 전해야만 했던 복음의 선배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 또한 죽음을 위해 목숨을 내놓을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게 된다. 목숨은 커녕 내 작은 일상적인 부분도 귀찮다는 이유로 주님께 드리지 못하는 모습들... 하루 하루 일상속에서 다시 한번 나를 쳐서 주님께 드려야겠다. 주님 저의 나약한 모습을 아시지요.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혜로 다시 한번 일어서기를 기도한다.
제자훈련을 받으며 그동안 교재를 공부하고 말씀을 통독하며 과제로 독서를 해오며 어느정도 제자훈련에 대해 숙지하고 있었던 내 마음에 훈련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더 그 의미를 알게되는 귀한 시간이었다. 저자는 평신도가 누구인지 먼저 정확하게 설명한다. 바로 주님이 부르시는 성도들 누구나 다 평신도이고 그 평신도가 바로 제자 훈련의 한 맴버가 되는것이다. 주님에게 선택받은자,성도,제자 혹은 믿는자의 공동체인 전 교회를 지칭한다.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선택받은 모두가 성도며 제자며 형제들이다.
평신도는 하나님의 백성이며 교회의 주체이다.특정한 누군가가 아닌것임을 명확히 깨달았다. 내가 특별해서 선택하신 것이 아니다. 주님은 지상 사역을 하시면서 전도 사역을 위해 함께 할 사람들 동역자를 부르셨다. 바로 그 사람들이 제자들이다.예수를 주님으로 고백한 모든 사람이 다 제자이다.제자이기 때문에 훈련을 받아 성숙되어지고 성장하는 것이다. 전적으로 모든 것을 예수님께 맡겨야만 한다. 예수님을 닮기 위해 내 생명도 기꺼이 바칠 수 있어야 한다.
섬기는 종이 되어야 한다. 조금 섬기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칭찬받고 싶어했던 내 자신이 정말 부끄럽고 회개하는 시간이었다.제자가 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자기 십자가를 지는것이다.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던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요한처럼 나는 모든것을 버렸는가? 버릴 수 있는가 ? 지금 마음이 꺼려지는 것들을 즉시 버리고 주님을 따를 수 있나 ? 솔직히 망설여 지는 부분들이 바로 가족이다. 이 가족들 조차 주님앞에 온전히 내려놓을 수 있게 되길 제자훈련 과정속에 주님께 온전히 나를 드리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해야겠다. 주님이 이 또한 해주실 것을 믿는다.
우리는 작은 예수라 저자는 말한다. 이 얼마나 가슴벅찬 고백인가. 세상에서 부름받은 제자는 땅에서부터 예수님을 닮는 것을 목표로 열심을 내야 한다.하나님은 내가 예수님 처럼 되기를 원하신다.또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해야하는 희생과 헌신이 있어야 한다. 내 이웃에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한다.
손양원 목사님의 고백들은 이미 예전에 설교를 통해 들었지만 깊은 깨달음과 은혜가 임한다. 주님의 진정한 제자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제자의 길은 그 부르심에 반응하는 것인데 이것은 철저한 자유의지에 달려있다.적극적,소극적 반응뒤엔 자신의 모든 소유를 아끼지 않고 생명도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한국교회의 뿌리를 통해 내가 주님의 자녀된 역사가 참으로 감사하고 이땅에 복음을 처음으로 전해준 토마스 선교사님께 천국에서 만나면 감사하다 인사하고픈 감격스러운 상상도 함께 해본다. 목숨을 잃게되는 순간에 주님을 전한 우리 선조들의 믿음처럼 나도 그런 믿음을 갖게되길 바란다.
말씀을 통해 변화되고 기쁨으로 봉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신의 삶을 드리는 평신도중의 한명이 바로 내가 되어야 함을 깊이 깨닫는다.이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나의 모습이다. 소그룹 다락방을 통해 성도는 나눔과 훈련,서로간의 모방을 통해 주님의 모습대로 진정한 제자로 닮아가게된다. 다락방의 중요성을 설교말씀으로 누누히 들어왔는데 이 책을 통해 한번더 중요성을 깨닫고 이제 시작되는 하반기 다락방 모임에 더욱 기도로 임하며 아직 참여하지 못하는 순원들도 한번더 권면하고 기도하며 함께 해야함을 깊이 깨닫는다.
주님의 지상명령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삼으라 하신 말씀을 주님의 진정한 제자가 되어가는 과정속에 실천하며 주님이 원하시는 삶의 모습으로 주님앞에 갈때까지 한사람, 한사람 제자로 성장하고 성숙되어지도록 내가 그 조력자가 되어 열심을 내면서 우리 혜성교회,더 나아가 한국교회 모든 성도가 주님의 기뻐하시는 진정한 제자되길 간절히 소원하며 기도한다.
옥한흠 목사님의 “길”을 읽고
제자도는 평신도도 성경을 통해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명을 포기하지 않고 이루게 함이다. 세상에 피조물이 나 하나뿐이었다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 상에서 피를 흘리셨을 것이다. 제자가 되기 위해 훈련을 받는 것이 아니고 제자이기 때문에 훈련을 받는 것이며 그리스도인이 되어 가는 것은 끊임없이 성장해야 함을 의미한다. 불완전함에도 불구하고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계속해서 예수를 본받는 과정을 기뻐한다. 우리를 통해 세상이 예수님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는 소명자가 되어야 한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나를 죽이고 예수님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이다. 믿음, 소망, 사랑이 있을진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모든 것이 나중에는 사라지나 사랑만이 남는다. 사랑의 은사를 받도록 사모하자.
평신도는 목회자를 돕는 존재가 아니라 교회를 주체적으로 섬기는 능동적인 존재이다. 하나님을 예배할 때에 교회 공예배뿐만 아니라 삶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가정에서 나의 모습도 중요하다. 예수님을 증거해야 한다. 제자가 된다는 것은 끊임없이 예수님을 닮기 위해 노력하고 성장해야 함을 의미한다. 그동안 평신도로서 단순히 설교를 듣고 수동적으로 예배에 참여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았음을 반성한다. 초대 교회 때 성도들은 지금과는 상상도 못하는 극한 상황속에서 예수님을 믿었다.
죽을 때까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빛 한 번 보지못하고 죽었던 초대 교회 성도들과 한국 선교를 위해 목이 잘리는 직전까지도 복음을 전해야만 했던 복음의 선배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 또한 죽음을 위해 목숨을 내놓을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게 된다. 목숨은 커녕 내 작은 일상적인 부분도 귀찮다는 이유로 주님께 드리지 못하는 모습들... 하루 하루 일상속에서 다시 한번 나를 쳐서 주님께 드려야겠다. 주님 저의 나약한 모습을 아시지요.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혜로 다시 한번 일어서기를 기도한다.
제자훈련을 받으며 그동안 교재를 공부하고 말씀을 통독하며 과제로 독서를 해오며 어느정도 제자훈련에 대해 숙지하고 있었던 내 마음에 훈련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더 그 의미를 알게되는 귀한 시간이었다. 저자는 평신도가 누구인지 먼저 정확하게 설명한다. 바로 주님이 부르시는 성도들 누구나 다 평신도이고 그 평신도가 바로 제자 훈련의 한 맴버가 되는것이다. 주님에게 선택받은자,성도,제자 혹은 믿는자의 공동체인 전 교회를 지칭한다.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선택받은 모두가 성도며 제자며 형제들이다.
평신도는 하나님의 백성이며 교회의 주체이다.특정한 누군가가 아닌것임을 명확히 깨달았다. 내가 특별해서 선택하신 것이 아니다. 주님은 지상 사역을 하시면서 전도 사역을 위해 함께 할 사람들 동역자를 부르셨다. 바로 그 사람들이 제자들이다.예수를 주님으로 고백한 모든 사람이 다 제자이다.제자이기 때문에 훈련을 받아 성숙되어지고 성장하는 것이다. 전적으로 모든 것을 예수님께 맡겨야만 한다. 예수님을 닮기 위해 내 생명도 기꺼이 바칠 수 있어야 한다.
섬기는 종이 되어야 한다. 조금 섬기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칭찬받고 싶어했던 내 자신이 정말 부끄럽고 회개하는 시간이었다.제자가 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자기 십자가를 지는것이다.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던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요한처럼 나는 모든것을 버렸는가? 버릴 수 있는가 ? 지금 마음이 꺼려지는 것들을 즉시 버리고 주님을 따를 수 있나 ? 솔직히 망설여 지는 부분들이 바로 가족이다. 이 가족들 조차 주님앞에 온전히 내려놓을 수 있게 되길 제자훈련 과정속에 주님께 온전히 나를 드리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해야겠다. 주님이 이 또한 해주실 것을 믿는다.
우리는 작은 예수라 저자는 말한다. 이 얼마나 가슴벅찬 고백인가. 세상에서 부름받은 제자는 땅에서부터 예수님을 닮는 것을 목표로 열심을 내야 한다.하나님은 내가 예수님 처럼 되기를 원하신다.또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해야하는 희생과 헌신이 있어야 한다. 내 이웃에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한다.
손양원 목사님의 고백들은 이미 예전에 설교를 통해 들었지만 깊은 깨달음과 은혜가 임한다. 주님의 진정한 제자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제자의 길은 그 부르심에 반응하는 것인데 이것은 철저한 자유의지에 달려있다.적극적,소극적 반응뒤엔 자신의 모든 소유를 아끼지 않고 생명도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한국교회의 뿌리를 통해 내가 주님의 자녀된 역사가 참으로 감사하고 이땅에 복음을 처음으로 전해준 토마스 선교사님께 천국에서 만나면 감사하다 인사하고픈 감격스러운 상상도 함께 해본다. 목숨을 잃게되는 순간에 주님을 전한 우리 선조들의 믿음처럼 나도 그런 믿음을 갖게되길 바란다.
말씀을 통해 변화되고 기쁨으로 봉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신의 삶을 드리는 평신도중의 한명이 바로 내가 되어야 함을 깊이 깨닫는다.이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나의 모습이다. 소그룹 다락방을 통해 성도는 나눔과 훈련,서로간의 모방을 통해 주님의 모습대로 진정한 제자로 닮아가게된다. 다락방의 중요성을 설교말씀으로 누누히 들어왔는데 이 책을 통해 한번더 중요성을 깨닫고 이제 시작되는 하반기 다락방 모임에 더욱 기도로 임하며 아직 참여하지 못하는 순원들도 한번더 권면하고 기도하며 함께 해야함을 깊이 깨닫는다.
주님의 지상명령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삼으라 하신 말씀을 주님의 진정한 제자가 되어가는 과정속에 실천하며 주님이 원하시는 삶의 모습으로 주님앞에 갈때까지 한사람, 한사람 제자로 성장하고 성숙되어지도록 내가 그 조력자가 되어 열심을 내면서 우리 혜성교회,더 나아가 한국교회 모든 성도가 주님의 기뻐하시는 진정한 제자되길 간절히 소원하며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