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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 love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God's love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담임목사 소개
PASTOR’S MESSAGE
2024년을 맞이하며 드리는 인사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에베소서 4:3)”
코로나 이후 급속한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 사회는 갈등과 분열의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가족 안에서도 배우자, 부모와 자녀, 형제와 자매 등 각각의 형편에 따라서 예민한 모습이 많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서로 입장에 따라서 다투고 이해타산에 따라서 다소 냉랭하고 험악한 모습들이 이전에 비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 속에서 교회 공동체는 “하나됨(one team)”을 이루는 일에 주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상을 향해서 단일한 모습으로 대오(隊伍)를 맞춰 행진하는 태세가 절실합니다. 성도들 한 분 한 분이 교회 안에서 이러한 정신으로 무장을 하고 전도회, 다락방 안에서 하나됨에 대해서 계속 강조하고 서로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머리로 하는 지체(肢體)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한 몸”으로서의 유기체적인 공동체로 서로 상부상조(相扶相助)해야 합니다. 머리가 아프면 온 몸이 아파하고 발이 아프면 손이 함께 수고해야 하고, 서로 감싸고 돌보고 추스르는 과정에서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러면 결국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의 권속(眷屬), 즉 “한 가족”으로서의 일체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가족은 서로 부끄러워하지 않고 서로 정죄하지 않고 편안하게 용납을 받고 새로운 힘을 불어넣어주는 공동의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 · 한 몸 · 한 가족으로서의 모양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받기를 소원합니다.
주후 2024년 1월
담임목사 프로필 |
- 서울 경신고등학교 졸업 |
- 연세대학교 신학과 졸업(B.Th.) |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Div.) |
- 연세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Ph.D.,cand., 교회사 전공) |
- 서울 혜화동 혜성교회 (1996-2002) |
- 의정부중앙교회 (2003-2005) |
-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2006-2011) |
담임목사 저서
<그래도... 하나님밖에 없어요> (도서출판 산, 2022)
담임목사 소개
담임목사 프로필 |
- 서울 경신고등학교 졸업 |
- 연세대학교 신학과 졸업(B.Th.) |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Div.) |
- 연세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Ph.D.,cand., 교회사 전공) |
- 서울 혜화동 혜성교회 (1996-2002) |
- 의정부중앙교회 (2003-2005) |
-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2006-2011) |
PASTOR’S MESSAGE
2024년을 맞이하며 드리는 인사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에베소서 4:3)”
코로나 이후 급속한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 사회는 갈등과 분열의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가족 안에서도 배우자, 부모와 자녀, 형제와 자매 등 각각의 형편에 따라서 예민한 모습이 많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서로 입장에 따라서 다투고 이해타산에 따라서 다소 냉랭하고 험악한 모습들이 이전에 비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 속에서 교회 공동체는 “하나됨(one team)”을 이루는 일에 주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상을 향해서 단일한 모습으로 대오(隊伍)를 맞춰 행진하는 태세가 절실합니다. 성도들 한 분 한 분이 교회 안에서 이러한 정신으로 무장을 하고 전도회, 다락방 안에서 하나됨에 대해서 계속 강조하고 서로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머리로 하는 지체(肢體)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한 몸”으로서의 유기체적인 공동체로 서로 상부상조(相扶相助)해야 합니다. 머리가 아프면 온 몸이 아파하고 발이 아프면 손이 함께 수고해야 하고, 서로 감싸고 돌보고 추스르는 과정에서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러면 결국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의 권속(眷屬), 즉 “한 가족”으로서의 일체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가족은 서로 부끄러워하지 않고 서로 정죄하지 않고 편안하게 용납을 받고 새로운 힘을 불어넣어주는 공동의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 · 한 몸 · 한 가족으로서의 모양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받기를 소원합니다.
주후 2024년 1월
담임목사 저서
<그래도... 하나님밖에 없어요> (도서출판 산, 2022)
구입안내 : 링크 연결
평신도를 깨우는 교회(Called to Awaken the Laity) |
(3526)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새뜸로 8번길 61-17(월평동 1276번지) | |
Tel . 042) 472-5815, 472-5816 | Fax . 042) 472-5817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평신도를 깨우는 교회(Called to Awaken the Laity) |
(3526)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새뜸로 8번길 61-17 (월평동 1276번지) |
Fax . 042) 472-5817 |
© Copyright Hyesung.org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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